‘마리텔’ 김새롬, 번식 발언 수위가 어느 정도?

입력 2015-07-0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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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새롬, 번식 발언 수위가 어느 정도?

‘마리텔’ 김새롬, 번식 발언 수위가 어느 정도?

‘마리텔’ 김새롬, 번식 발언 수위가 어느 정도?


'마리텔' 김새롬이 19금 발언을 했다.

4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새롬은 김구라, MC그리, 역사학자 함규진, 멀티 연주자 권병호와 함께 출연했다.

김구라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 방 이름을 '구라국'으로 정했고, 김새롬을 백성으로 임명했다.


새롬은 "그럼 내가 오늘 이 나라의 웅녀 역할이냐. 적어도 나라를 세우려면 번식이라는 것을 해야 하지 않냐"며 "여기 여자가 나
밖에 없다. 내가 싫으면 어쩌냐. 그럼 이 나라가 망하냐. 난 여기서 누구랑 (짝이 되냐)"고 궁금해했다.

김새롬의 발언에 당황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을 치며 "얘가 장성해서 괜찮을 수 있지 않냐"고 말했고 김새롬은 "연하는 싫다"고 거절했다.

김구라는 함규진 교수에 대해 "늙고 똑똑한 남자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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