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3주차에도 음원차트·음악방송 상위권…매력 포텐 폭발

입력 2015-07-06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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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음오아예'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순항하며 매력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6월 19일 ‘음오아예’를 발표한 마마무는 발표 3주차에도 음원과 음악방송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중이다.

마마무는 이미 검증을 받은 탁월한 실력은 물론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이 더해지며 여심까지 사로잡는 '걸크러쉬'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팀에서 래퍼를 담당하고 있는 문별은 평소 보이시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음오아예' 뮤직비디오에서 남장을 시도, 굴욕 없는 꽃미남 외모로 걸크러쉬를 일으키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무대 위에서는 뛰어난 랩 실력에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리더 솔라는 뛰어난 미모로 메인 보컬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대다수로, 무대를 이끄는 안정적인 보컬이 강점이다. 여기에 휘인은 솔라와 화사의 보컬을 연결해주며 음악의 중심을 잡아주는 멀티플레어이다.

막내 화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팀의 막내지만 도발적인 눈빛과 넘치는 에너지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4인 4색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마마무는 '음오아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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