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 남편 故 김무생 옆에서 영면…김주혁 "세종대 퀸카였다"

입력 2015-07-06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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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모친, 남편 故 김무생 옆에서 영면…김주혁 "세종대 퀸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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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년 68세로 타계한 배우 김주혁 모친의 발인식이 열렸다.

지난 4일 타계한 김주혁 모친 故김의숙 여사의 발인식이 6일 오전 5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충남대산에 위치한 선영으로 남편인 故김무생 역시 은 곳에 묻혔다.

김주혁 모친 故김의숙 여사는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주혁은 과거 KBS2 ‘1박2일’을 통해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김주혁은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 “세종대 퀸카였다”면서 “어머니는 매주 날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다”고 밝혀 가슴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었다.

김주혁은 지난 2005년 아버지 고 김무생을 떠나보낸데 이어 10년 만에 어머니 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주혁 아버지인 김무생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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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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