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보아 "21세부터 코러스 했다"

입력 2015-07-06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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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보아 “21세부터 코러스 했다”

'복면가왕' 김보아 "21세부터 코러스 했다"
'복면가왕' 김보아 "21세부터 코러스 했다"


'복면가왕' 김보아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김보아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으로 등장, 7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대결했다.

복면가왕 김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뷔한지 3년 조금 넘었다. 21살 때부터 가이드&코러스를 했다”며 “나중에는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남의 앨범에만 내 목소리가 들어가니까 속상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아라는 사람이 노래하는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저는 죽을 때까지 노래할거다. 힘이 남아있는 한 하고 싶다. 할 줄 아는 것도 노래 밖에 없다. 잊히지 않는 노래하는 사람 김보아가 되고 싶다”고 덧붙여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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