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4년간 함께 해왔던 송지효와의 업무가 종료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전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송지효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새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을 마치고 SBS ‘런닝맨’ 팬미팅 참석 차 2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