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그렇고 그런 사이?’ 황당 루머 해명

입력 2015-07-10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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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그렇고 그런 사이?’ 황당 루머 해명

JTBC ‘마녀사냥’이 100회를 맞는 가운데 MC 성시경과 허지웅이 자신들을 두고 생긴 황당 루머에 해명했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마녀사냥’ 100회 특집 녹화에서 MC들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하며 겪은 우여곡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특히 허지웅과 성시경에 대한 황당 루머가 눈길을 끌었다.

‘마녀사냥’ 성시경은 “허지웅과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루머의 내용을 말하며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루머의 또 다른 주인공인 허지웅은 이날 녹화가 끝난 후 성시경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또 ‘우린 안 했어요’라는 해시태그로 재치 있는 해명을 선보였다.

한편 JTBC ‘마녀사냥’ 100회 특집은 7월10일 오후11시 방영된다.

사진│JTBC 제공, 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성시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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