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 ‘KCON’ 참석 “한류전도사 역할 할 것”

입력 2015-07-10 15: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 ‘KCON’ 참석 “한류전도사 역할 할 것”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

배우 김수현·손호준·다니엘헤니가 ‘KCON’에 참석한다.

김수현·손호준·다니엘헤니는 31일부터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에 참석에,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어 그의 ‘KCON’참석이 북미 한류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 2005년 한국에서 연기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미국의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점령한 다니엘 헤니와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르며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손호준 역시 LA의 한류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는 지난해 ‘엠 카운트다운’을 비롯해, K컬쳐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미 서부 LA에 이어 동부 뉴욕에도 진출하며 규모의 확장을 꾀했다. 특히 LA에서는 그래미어워드 등 최고의 시상식이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이틀간 ‘엠 카운트다운’ 공연과 LA 컨벤션 센터에서 3일간의 컨벤션을 진행된다. LA 열기는 8월 8일 동부 뉴욕으로 고스란히 전달되며 푸르덴셜센터에서도 1회의 ‘엠 카운트다운’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LA 공연에는 슈퍼주니어·씨스타·갓세븐·로이킴·몬스타엑스와 신화·블락비·AOA·레드벨벳·자이어언티&크러시 등이 출연하며, 뉴욕 공연에서는 소녀시대·빅스·틴탑·AOA이 무대를 선보인다.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 김수현 다니엘 헤니 손호준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