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공방 중인 클라라 근황 공개… 섹시미 벗고 ‘청순미 물씬'

입력 2015-07-1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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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근황

배우 클라라의 근황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팬에겐 한없이 친절한 클라라’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누리꾼이 카페에서 클라라를 보고 그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온라인에 게재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옅은 화장에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의 섹시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한편, 클라라는 이규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 측과 법적 공방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클라라를 협박한 혐의로 이규태 회장을 추가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동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클라라와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64)씨는 각각 '죄가 안됨' 처분했다.

'죄가 안됨'은 피의사실이 범죄 구성요건에는 해당하지만 사회상규 등에 비춰 위법하지는 않을 때 내리는 불기소 처분의 하나다.

클라라 근황, 클라라 근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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