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인분교수 비난 “똥에는 똥”…독설은 여전해

입력 2015-07-24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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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인분교수 비난 “똥에는 똥”…독설 날리는 건 여전해

불륜스캔들에 휘말린 강용석이 JTBC 썰전에서 여전히 독설을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강용석은 지난 23일 방송된 ‘썰전’에서 국정원 해킹 사찰 의혹에 대해 “안철수 의원의 해킹 시연하는 모습이 참 즐거워보이더라”라고 평가했다.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인분 교수’ 사건에 대해서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있다. 똥에는 똥이라고 해야하나”라며 강하게 비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3일 ‘썰전’ 측은 “강용석 씨는 썰전에서 하차하지 않을 것이다. 하차 논의를 한적 없다”라고 확언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대한 반응으로 이날 방송은 강용석이 지난해 10월 15일 홍콩으로 출국했다가 18일에 돌아왔다고 전하며 스캔들 상태로 지목된 유명 블로거 A씨와 3일이 겹친다고 전했다.

현재 강용석은 A 씨의 남편에 의해 손해배상청구를 당한 상태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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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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