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출산 후 근황 “출산 6일째…정말 날아갈 것 같다”

입력 2015-08-08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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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출산 후 근황 “출산 6일째…정말 날아갈 것 같다”

배우 김가연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샴푸서비스 받았다. 출산 6일째 퉁퉁 부었다. 머리 감으니 정말 날아갈 것 같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김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김가연의 얼굴에는 붓기가 남아 있다. 그럼에도 그는 청순하면서도 여전히 동안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출산 당시 산모인 김가연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였으며, 임요환은 딸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이듬해인 2011년 2월 양가의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로서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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