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최정문, 스파이 괘씸죄 탈락

입력 2015-08-09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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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최정문, 스파이 괘씸죄 탈락

'더지니어스' 최정문, 스파이 괘씸죄 탈락
'더지니어스' 최정문, 스파이 괘씸죄 탈락

방송인 최정문이 tvN‘더 지니어스’ 7회전 최종 탈락자가 됐다.

최정문은 8일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7회전 메인매치 ‘시드포커’에서 김경훈에 의해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됐다.

이날 ‘더 지니어스’는 장동민을 중심으로 하는 그룹과 이에 반기를 든 홍진호와 김경란 그룹의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공방전이 치열한 가운데 최정문은 그 중심에 있었다. 장동민 측은 최정문을 꼴찌로 몰았고 홍진호 측은 이를 방해한 것이다. 최정문은 양측을 오가며 정보를 제공하는 스파이 역할을 했다.

꼴찌는 팀을 위해 희생한 김경훈에게 돌아갔고, 우승은 장동민이 차지했다.

데스매치는 홍진호 혹은 김경란과 벌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스파이 행각을 괘씸하게 여긴 김경훈은 최정문을 골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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