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서준, 형광 쫄쫄이 고운 자태

입력 2015-08-0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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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서준, 형광 쫄쫄이 고운 자태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서준, 형광 쫄쫄이 고운 자태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서준, 형광 쫄쫄이 고운 자태

‘슈퍼맨’ 서언-서준이가 에어로빅을 시작한다.

9일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0회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 날 없다’ 편에서는 서언-서준이의 에어로빅 도전기가 방송된다.

특히 서언-서준은 에어로빅에 딱 맞는 맞춤 형광 쫄쫄이 타이즈를 입고 나타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준은 에어로빅에 앞서 실시한 스트레칭에서 극강의 유연성을 선보인다. 아빠의 다리 찢기를 완벽히 따라 하는가 하면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들고 한 쪽 다리를 쭉 뻗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자 다리를 뽐내며 최강 유연성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반면 서언은 아기답지 않은 남다른 파워로 슈퍼베이비에 등극한다. 서언이 혼자 3KG짜리 아령을 번쩍 든 것이다. 서언은 앞에 놓여 있던 무거운 아령을 별 것도 아니라는 듯 평온한 표정으로 가볍게 들고 일어나 아빠 휘재를 감탄하게 한다.

과연 슈퍼 베이비 서언과 유연성 킹 서준은 아빠 휘재와 에어로빅을 무사히 마쳤을까?

9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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