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최강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남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V앱’을 통해 ‘BTS in Thailand with V - 태국 디너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션을 통과한 사람만 태국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에 음식을 먹어보지 못한 멤버가 생기자 시청자들의 댓글 요청을 들어주고 멤버들의 심사를 통과한 사람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코너를 진행했다.
첫 번째 댓글로 뷔에게 애교를 보여 달라는 요청이 왔다.
이에 뷔는 혀 짧은 목소리로 “나 먹고 싶어 저거”라고 말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멤버들의 심사를 통과한 뷔는 결국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음식을 먹은 후 우는 표정을 지은 뷔에게 멤버들은 “울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8일 태국 방콕 썬더 돔(Thunder Dome)에서 열린 월드투어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I. THE RED BULLET ~Second Half~’는 5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그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V] BTS Live in Thailand
사진|‘스타 레알 라이브V’ 방탄소년단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