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 컴백 “‘19禁’ 콘셉트 주도적 참여”… 역대급 섹시미 대방출

입력 2015-08-10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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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솔로 컴백 “‘19禁’ 콘셉트 주도적 참여”… 역대급 섹시미 대방출

현아 솔로 컴백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솔로 컴백을 앞두고 새 노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포미닛 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8월 중 네 번째 솔로 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8월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의 솔로 컴백을 알리는 ‘19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현아가 올여름 가요계 여풍을 잠재울 역대급 섹시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예고 영상은 현아 솔로 컴백 기념으로 초기 기획 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촬영을 마쳤다.

현아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상반신 노출을 하거나, ‘파티 걸’로 변신해 떠들썩하게 놀다가 입으로 지폐를 옮기는 게임을 하고, 남성과 키스를 하는 듯 한 장면을 선보인다.

소속사는 “이번 영상에서 퇴폐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며 “현아가 이번 앨범 콘셉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음악적인 변신과 함께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활동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의 노래를 통해 사랑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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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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