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이다희, 본격적인 첫 등장…김희애와 불꽃 튀는 대결 눈길

입력 2015-08-10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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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미세스 캅’에 본격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

1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3회에서 이다희는 극중 경찰 아줌마 최영진(김희애 분) 과 인상적인 첫 대면을 하는 민도영(이다희 분)의 모습을 선보인다.

법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여형사 민도영은 각각의 사건으로 최영진과 화끈한 충돌을 일으킬 예정으로, 불꽃 튀는 이들의 첫만남은 3회를 시청하는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최근 연예가중계MC와 각종 CF,영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다희가 오랜만에 정극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SBS 너의목소리가 들려,KBS 비밀,KBS 빅맨 으로 인상깊은연기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 왔으며 , 한번더 시청률의 제조기로 활약을 하게될지 주목을 받고있다.

각 잡힌 원칙주의 여형사 개성 강한 캐릭터로 돌아온 이다희의 합류로 더욱 뜨거운 전개를 이어갈 ‘미세스 캅’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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