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강시내 결별 “사람들 관심과 이야기 부담스러워”

입력 2015-08-17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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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강시내 결별 “사람들 관심과 이야기 부담스러워”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공개 연애를 인정했던 모델 강시내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동이 강시내와 이미 헤어진 상태”라며 “신동이 군복무 중이라 결별 시점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강시내는 “열애설 보도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야기들이 부담스러웠다”면서 “신동과는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동과 강시내는 지난해 4월 IFC몰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신동은 지난 3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신동 강시내 결별, 신동 강시내 결별, 신동 강시내 결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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