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 짬뽕은 시켜 먹어라” 조언

입력 2015-08-19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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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 짬뽕은 시켜 먹어라” 조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짜장, 짬뽕은 사 먹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축 개업 집밥 반점’ 특집으로 꾸며져 ‘집밥 백선생’ 중화요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음식 주제가 중국집 음식이라는 사실에 “짜장, 짬뽕이야말로 밖에서 사 먹는 음식 아니냐”라고 반문을 제기했다.

윤상 역시 “방송 끝나고 나서 다른 중국집 사장님한테 항의전화 오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이에 백종원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짜장, 짬뽕은 시켜 먹어라. 사 먹는 게 낫다”라면서도 “밖에서 사 먹는 음식도 가끔 집에서 해 먹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백종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짜장이나 짬뽕은 집에서 해 드시기보다는 ‘아, 이렇게 만드는구나!’ 하고 아시는 거만 좋다. 밖에서 가능하면 사 먹어라”고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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