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정진영은 FNC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

입력 2015-08-2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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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다.

오늘 2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진영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영은 지난 1988년 연극 '대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계로 자리를 옮겨 '초록물고기'(1997), '약속'(1998), '달마야 놀자'(2001), '와일드 카드'(2003), '왕의 남자'(2005), '강남 1970'(2015) 등에 출연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곽동연, 김민서, 박광현, 성혁, 윤진서, 이다해, 이동건, 정우, 정해인, 조재윤 등 기존 소속 배우에 정진영의 합류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사진│동아닷컴 DB, 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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