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후회의 눈물 펑펑… 윤종신 “또 논란, 많이 욕먹을 것”

‘슈퍼스타K7’ 길민세, 후회의 눈물 펑펑… 윤종신 “또 논란, 많이 욕먹을 것”

슈퍼스타K7 길민세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슈스케7’에 출연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1회에는 길민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구단에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놨다.

윤종신이 “법에 걸렸냐”고 묻자 길민세는 “SNS 관련 사고를 많이 쳐 퇴출당했다. 포털사이트에는 ‘길민세 멘탈’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다”라며 “내가 과거에 한 일이 후회된다” 대답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또 논란이야”라며 “되게 욕을 먹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길민세씨”라며 그를 바라봐 눈길을 끌엇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 길민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