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훈남… 잘생긴 것 좋다”

입력 2015-08-26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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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훈남… 잘생긴 것 좋다”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가 제작발표회서 이상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지우는 “이상윤이 다른 어떤 남자 배우보다 키가 커서 내가 우러러 볼 수 있고, 내가 연약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다. 물론 훈남이고 잘생긴 것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동아닷컴DB,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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