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희열, 팀원들에게 ‘나대지 말라’ 문자 받아…무슨 일?

입력 2015-08-26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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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희열, 팀원들에게 ‘나대지 말라’ 문자 받아…무슨 일?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과 유희열의 자존심을 건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 펼쳐진 역주행송 대결에서는 유희열 팀이 유재석 팀에 아쉽게 패배한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지난 주 녹화 이후 “팀원들에게 ‘나대지 말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이번 대결에서 질 경우 유재석 팀의 역주행송 노래에 맞춰 무릎을 꿇겠다”고 선언해 팀장의 명예를 건 비장한 각오을 보였다.

유희열 팀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역시 이번 역주행송 작업으로 인해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곡에 대한 퀄리티를 자부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재석, 유희열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공개된다.

사진│JTBC, 슈가맨 유희열 슈가맨 유희열 슈가맨 유희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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