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신성훈, 장민호, 임수빈, 창조문화예술대상 참석

입력 2015-08-26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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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오' 출신으로 가수로 활동 중인 신성훈, 장민호, 임수빈이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에서 수상했다.

KBS 2TV에서 방영했던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내마오)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은 뒤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신성훈, 장민호, 임수빈이 2015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성훈은 대중문화가요부문 인기상, '내마오' 최종 우승자였던 가수 장민호는 대중문화가요부문 신인상을, 가수 임수빈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장민호는 현재 '남자는 말합니다'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신성훈은 '대박이야, 사랑해 당신'으로 활동했다.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임수빈은 2013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해 '쏙쏙쏙'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5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피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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