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입성 꿈 또 무산… 이학주, 탬파베이서 지명할당 처리

입력 2015-09-02 06: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학주.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미국 진출 7년 만에 메이저리그 입성을 꿈꿨던 이학주(25)가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지명할당 됐다. 마이너리그에 남거나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입장에 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탬파베이 구단이 2일(이하 한국시각) 로스터 확장과 함께 이학주를 지명할당 처리했다고 전했다.

탬파베이는 맷 무어, C.J. 리펜하우저, 커비 예이츠, 3루수 리치 쉐퍼, 외야수 미키 마툭, 포수 루크 말리를 메이저리그로 불러 올렸다.

이 과정에서 말리가 40인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았고, 이에 이학주를 지명할당 처리했다. 이학주는 지명할당과 함께 웨이버 처리 됐다.

이제 이학주는 마이너리그에 남거나 웨이버 공시를 통해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 또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어 새 팀을 찾아 나설수 있다.

이학주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9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0과 3홈런 27타점 33득점 69안타 출루율 0.303 OPS 0.607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