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손깍지 인사에 쓰담쓰담까지…팬 자상남 등극

입력 2015-09-06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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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자상한 팬 서비스로 팬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민호는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 글로벌 모델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민호는 자신을 보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준 팬들에게 손깍지 인사를 해주기도 하고 소년 팬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일일이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와 사인을 해준 것은 물론 포토타임까지 흔쾌히 응해줘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민호는 지난 1월부터 쌤소나이트 레드 글로벌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민호가 모델이 된 이후 해당 브랜드는 전년 대비 매출 40% 신장과 함께 ‘완판 기록’을 내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일부터 글로벌 아시아 프로젝트 영화 ‘바운티 헌터스’ 첫 촬영에 들어갔다. ‘바운티 헌터스’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4개국의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액션물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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