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운서가 폭풍 성장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사랑 다리찢기 많이 컸네 우리 아들, 아빠 엄마의 기쁨…아들바보”란 글과 함께 아들 정동욱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욱 군은 이제 놀이 기구를 혼자 탈 수 있을 만큼 제법 자란 모습. 특히 엄마 아빠를 반반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하정와 정준호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3년 만에 2014년 2월 14일 아들 정동욱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