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아빠 유학 성실히 한 거 맞아?”

입력 2015-09-1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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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아빠 유학 성실히 한 거 맞아?”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는 불량 아빠였다.

13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부녀의 일본 추억여행기가 방송된다. 이번 여행은 이경규가 딸 예림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깨달음을 알려주기 위해서 마련한 것이다. 3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도 아빠가 일본에서 유학하면서 새로운 걸 공부하고 경험했던 시절을 보여주며 예림이가 스스로 더 많은 도전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경규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당시 추억 속으로 빠져 들었다. 1988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방송활동을 했던 이경규가 돌연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이경규는 자신이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책을 냈을 만큼 열정적으로 유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경규의 의도와 달리 예림이는 아빠의 옛 추억 장소를 돌아보는 동안 아빠가 정말로 유학생활을 성실히 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만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녀는 과거 아빠가 공부했던 일본어 학교를 찾아가 옛 선생님을 만났다. 환담을 나누던 도중 선생님이 유학생 시절 아빠의 실제 행적을 폭로하자 이경규는 당황하며 자신에게 유리하게 통역해 예림에게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애를 썼다.

그러나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예림은 “아빠의 통역을 믿지 못하겠다”며 “아빠, 유학 했을 때 공부 열심히 한 거 맞아?”라고 계속 의문을 제기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경규 부녀의 일본 유학로드 추억 여행은 13일 오후 4시 50분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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