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강정호와 저녁식사 “이 분위기 뭐지?”

입력 2015-09-16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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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과 강정호(28·피츠버그)가 함께한 저녁식사 사진이 공개됐다.

효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 이 부자연스러움은? 맛있는 저녁 감사감사! #그랜드슬램 #피츠버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효민과 강정호 선수가 나란히 앉아서 어색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효민은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강정호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효민은 강정호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며 ‘그랜드 슬램’이라는 이름을 가진 랜드로바의 스니커즈를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효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시포는 강정호가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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