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엣지 있는 커리어우먼 변신

입력 2015-09-18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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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엣지 있는 커리어우먼 변신

배우 황정음의 화보가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열연 중인 황정음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패션화보에서 극 중 폭탄녀 이미지와는 달리 도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황정음은 잡지사 사무실 콘셉트의 배경에서 테이블에 기댄 채 수화기를 들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로맨틱한 골드브라운 컬러의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엣지 있는 커리어우먼 패션을 완성해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이 주근깨 뽀글머리 김혜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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