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한고은, 운명 엇갈렸던 뜨거운 ‘수중 키스신’ 눈길

입력 2015-10-04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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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한고은의 수중 키스신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고의 대기만성 스타들이 소개됐다.

김명민은 1996년 SBS 공채탤런트로 데뷔, 2004년 방송된 KBS 2TV ‘꽃보다 아름다워’에 출연했다. 당시 김명민은 여배우 한고은과 호흡을 맞추며 과감한 수중키스신도 선보였다. 그러나 당시 한고은만 상대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휴 김명민은 배우 생활이 힘들어 이민까지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날 운명같은 작품 KBS 2TV ‘불멸의 이순신’을 만나게 됐고 연기력에 토를 달기 힘들 정도의 명품 연기력을 보여줘 연기력을 인정받게 됐다.

한편 김명민은 무명시절부터 배우 전노민, 류진과 절친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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