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3년 간 연애 금지…풀리면 밥 사줘” 수지-이민호도?

입력 2015-10-04 16: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JYP에는 연애금지령이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JYP 신인 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한 교복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JYP의 연애금지령에 대해 “연애금지령이 있다. 3년 있다”고 말했다. 리포터는 트와이스에게 “괜찮겠냐”고 물었고 트와이스는 “한 5년쯤은 해야죠”라고 답해 박진영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3년 후 풀리고 나면 남자친구 데려오면 밥 사주고 그런다. 근데 트와이스는 아직 데뷔하기 전이니까 시작 안 된 거다. 첫 방송 시작한 뒤부터 3년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진영은 자작곡 작업 과정에 대해 “영감은 대부분 생활에서 올 때가 많다. 건전한 건 내 생활에서, 야한 건 남의 생활에서 얻는다”고 귀띔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