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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지난달 15일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중국 현지 포토그래퍼와 에디터, 스태프들이 한국에 방문했다.
콘셉트는 공효진의 쿨한 매력을 담은 ‘coolest’다. 서울 도심 속 호텔에서 촬영하며 공효진의
시크하고 쿨한 매력을 담아냈다. 포토그래퍼는 공효진의 프로패셔널한 촬영에 연신 만족해하며 여러 번 호흡을
맞춘 듯 발 빠르게 촬영을 이어갔다.
그라치아 차이나팀은 “촬영 하기 전에는 공효진의 정의를 내린다면 몇 년간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여러 한국
드라마 작품의 여주인공이라는 사실이다. 태공실, 지해수, 탁예진과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지만 사실상 공효진은 멋스러움이
넘쳤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과 함께 한 그라치아 차이나 10월호에는 화보뿐만 아니라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등 중국 팬들의 관심사에 솔직하게 답한 인터뷰도 포함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그라치아 차이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