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기욤 여자친구 송민서, “유명세 타고 싶을 정도로 어린 나이 아냐”

입력 2015-10-08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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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기욤 여자친구 송민서, “유명세 타고 싶을 정도로 어린 나이 아냐”

JTBC ‘님과 함께2’ 성치경CP는 7일 한 매체를 통해 “송민서는 직업이 배우일 뿐 대중에 알려져 있는 스타가 아니다. 소속사나 대표작도 없고, 현재 33세로 유명세를 타고 싶어할 정도로 어린 나이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와 여자친구 송민서가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합류에 일각에서는 송민서가 기욤 패트리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의 제기됐다.

성치경CP는 “처음엔 기욤 패트리한테 여자친구가 있는 지도 몰랐다. 우리 프로그램 특성상 당연히 여자친구가 없어야 하는데 만나고 보니 있었다”면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 근데 여자친구가 연예인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친구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 같이 만나보니 좋더라. 유명세 이런 걸 떠나서 다뤄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욤 패트리 여자친구 송민서도 고민을 많이 했고, 제작진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만나서 얘기해 보니까 둘 다 결혼 적령기에다가 서로 많이 좋아하는 게 보였다. 우리가 원하는 콘셉트와 맞을 것 같아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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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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