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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준석은 8일 방송된 ‘썰전’에 새 MC로 합류해 공천 갈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태 의원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더 ㄴ김구라는 “새 MC 이준석에게 덕담 한 마디 남겨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김성태 의원은 “이준석 씨의 입담은 이미 뭐 나이 70세 드신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지원 의원을 능가하지 않느냐”고 평가했다.
이어 “썰전에서 제대로 된 사람을 스카우트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태 의원은 “저 같은 경우는 캐스팅보드”라고 덧붙여 여전한 입담을 발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