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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영원한 워너비 스타 ‘국민 여배우’ 김희애에 대한 밀착토크가 펼쳐졌다.
‘피부 미인’으로 정평 난 김희애의 피부 관리 비법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하은정 기자는 “김희애가 받는 탄력 리프팅은 회당 50만 원이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묘성 기자와 이희진 기자는 “비싼 게 아니다. 300만 원 짜리도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청담동 재벌 이희진은 “나도 얼굴만 300만 원짜리 리프팅을 받아봤다”며 “원장이 어떤 연예인은 몸 전체를 한다더라”고 말했다. .
이에 강일홍 기자는 “피부 관리 비용이 비싸 피부과 스폰서를 받는 연예인도 있다”고 말해 스폰서 받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범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신현준,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