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과거 ‘의자왕’ 별명 재조명 “이상형 너무 자주 바뀌어”

입력 2015-10-26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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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과거 ‘의자왕’ 별명 재조명 “이상형 너무 자주 바뀌어”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11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동호는 과거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지나치게 자주 바뀌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동호는 이에 “아니 그럼 ‘그 사람 어때요’라고 물어보는데 ‘영~ 별로예요’라고 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라며 ‘의자왕’으로 불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별명 때문에 오해를 받아 온 것과는 사뭇 다른 ‘반전’이유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동호는 현재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6일 동호는 오는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누구인 지, 예비신부의 혼전 임신 여부에 대해서도 알지 못 한다”며 “향후 결혼식 날짜 등 세부사항이 결정되면 이를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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