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앞둬… 3개월 전부터 준비

입력 2015-10-26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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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결혼 앞둬… 3개월 전부터 준비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신동호·21)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26일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 측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밀리SC 측은 예비신부의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뒤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후 DJ 활동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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