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앞트임 수술을 심하게 해 눈 하나 될뻔” 웃픈 사연

입력 2015-11-01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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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쌍커풀 수술 후 고충을 토로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리포터 박슬기와 인터뷰를 진행,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처음 쌍커풀과 앞트임을 했다. 앞트임을 많이 해 깜짝 놀랐다. 이러다 눈이 하나가 되는 게 아닌가 싶었다. 마치 베란다 확장을 하는 것과 똑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나래는 “롤모델은 분장으로는 조혜련 선배다. 분장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색드립으로는 신동엽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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