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윤홍빈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홍빈은 “배울 점이 많은 선배들과 한 가족이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말했다.
윤홍빈은 2010년 KBS 드라마 ‘명가’를 통해 데뷔한 후 2014년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에서 류진의 아역으로 열연했다. 최근에는 KBS1 대하사극 ‘징비록’ 임해군, SBS플러스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박송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윤홍빈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구은호, 나영희, 박종환, 신다은, 윤세아, 장승조, 정유미, 조여정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