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도끼, 69평 펜트하우스 공개…성공한 스타 4위

입력 2015-11-03 1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명단공개’ 도끼, 69평 펜트하우스 공개…성공한 스타 4위

도끼의 69평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가난을 딛고 성공한 진짜 황금수저 스타를 집중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래퍼 도끼는 ‘가난을 딛고 성공한 스타’ 4위에 올랐다.

도끼는 16세에 최연소 래퍼로 데뷔해, 일 년 연봉만 10억 이상을 버는 최고의 래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하지만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도끼는 어린 시절 겉모습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

또한 2002년에는 부모가 운영하던 레스토랑이 파산해 경제적 어려움도 겪었다.

이후 도끼는 음악으로 성공할 것을 다짐했고 컨테이너에서 물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힙합계 거장으로 성공했다.

현재 도끼는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여의도 69평 펜트하우스에서 생활하며 엄청난 재산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도끼는 “어릴 때 너무 작은 집에서 살았다. 성공한 래퍼들이 재산을 자랑하는 것이 부럽게 느껴졌다”며 자신이 큰 집에서 생활하는 이유를 밝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