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화가 동물 성대모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아이가 잠들기 전에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동물 흉내를 낸다”면서 직접 동물 시범을 보였다.
김재화는 개, 고양이, 닭 등 다양한 동물의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특히 코끼리 흉내를 내던 중 큰 소리를 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구라는 “아기가 그래서 자겠느냐”고 말했고 규현은 “졸고 있는 아이한테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화는 김국진의 칭찬에 “비슷하죠? (아이가) 좋아한다. 그림자놀이를 시작하면 아기가 다리를 막 흔들면서 행복해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