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아이스크림 먹기 위해 ‘투덜이 변신’

입력 2015-11-06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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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혜리, 아이스크림 먹기 위해 ‘투덜이 변신’

혜리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며 투덜거렸다.

6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회 ‘손에 손잡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덕선(혜리)은 동생 성노을(최성원)이 매일 아버지 성동일(성동일)을 마중 나가는 것을 수상해 했다.

이에 성덕선은 동네를 돌아다니던 중 성노을과 성동일이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는 모습을 포착했다.

성덕선은 “이래서 맨날 마중나갔구나. 맨날 아이스크림 먹었던 거냐. 나도 사달라”고 투덜거렸다.

결국 성동일은 그에게 아이스크림을 안겼다. 하지만 콘이 아닌 큰통에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었다. 성동일은 “엄마하고 언니도 같이 먹어야지. 어떻게 우리만 야박하게 먹니”라고 둘째의 설움을 안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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