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지젤 번천, 20년 간의 런웨이 생활 사진집으로 출판
슈퍼 모델 중에서도 슈퍼 모델인 지젤 번천이 20년 간 모델 생활을 하며 찍었던 사진을 모아 책으로 출판했다.
6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지젤 번천의 모습을 포착했다.
책 사인회에는 지젤 번천이 오기도 전에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벤 차량에서 지젤 번천이 내리자 팬들은 일제히 카메라의 그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번에 그가 출판한 사진집은 최근 은퇴하기까지 20년간의 모델 생활을 하며 찍은 사진을 모은 것이다. 모델로선 그의 자서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지젤 번천은 1995년 스페인의 ‘룩 오브 더 이어(Look of the Year)’ 대회에서 4위로 입상하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과 브랜드 사업에 주력하게 위해 런웨이 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NEWS
슈퍼 모델 중에서도 슈퍼 모델인 지젤 번천이 20년 간 모델 생활을 하며 찍었던 사진을 모아 책으로 출판했다.
6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지젤 번천의 모습을 포착했다.
책 사인회에는 지젤 번천이 오기도 전에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벤 차량에서 지젤 번천이 내리자 팬들은 일제히 카메라의 그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번에 그가 출판한 사진집은 최근 은퇴하기까지 20년간의 모델 생활을 하며 찍은 사진을 모은 것이다. 모델로선 그의 자서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지젤 번천은 1995년 스페인의 ‘룩 오브 더 이어(Look of the Year)’ 대회에서 4위로 입상하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과 브랜드 사업에 주력하게 위해 런웨이 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