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촌티나는 80년대 화장하고 ‘뿌듯’

입력 2015-11-07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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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촌티나는 80년대 화장하고 ‘뿌듯’

혜리가 촌티 팍팍나는 80년대 화장을 선보였다.

6일 첫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화장을 하는 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은 언니 보라(류혜영 분)이 자신의 화장품을 쓰지 말라는 경고에도 몰래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 섀도우부터 진한 눈썹, 새빨간 립스틱까지 촌스러운 화장을 한 덕선은 테이프를 잘라 쌍꺼풀을 만든 뒤, 성냥개비를 태워 속눈썹을 말아 올렸다.

덕선은 거울을 보며 촌스러운 화장에 만족스러운 듯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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