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13일까지 KIA 타이거즈기 초교 야구대회 外

입력 2015-11-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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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KIA 타이거즈기 초교 야구대회

KIA가 호남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광주 본량리틀야구장에서 광주시야구협회 주관으로 ‘제12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수창초등학교를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13개 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11일 오후 2시 ‘무쇠팔 최동원상’ 시상식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박민식)는 11일 오후 2시 부산에서 제2회 무쇠팔 최동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고 최동원 감독의 가족뿐 아니라 고 장효조 감독, 고 임수혁 선수, 고 조성옥 감독의 자제들까지 참석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는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인 두산 유희관을 비롯해 김용철, 한문연, 마해영, 박정태 등 부산야구의 레전드들이 오후 1시부터 50분 동안 사인회를 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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