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형 고백 "난 노력형 미녀 개그우먼, 강남서 얼굴 윤곽 잡혔다"

입력 2015-11-1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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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형 고백 "난 노력형 미녀 개그우먼, 강남서 얼굴 윤곽 잡혔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빅프렌드’에 출연한 박나래는 “제 스스로 노력형 미녀 개그우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박나라에게 “성형수술 40회 정도 했느냐”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박나래는 “그 정도는 아니고 강남에서 얼굴 윤곽이 잡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박나래는 백지연과의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다.

사진='빅프렌드' 박나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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