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23일 미니앨범 발매, 가수 컴백

입력 2015-11-16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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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박시환이 11월 23일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드라마 ‘송곳’에서 남동협 역으로 출연중인 박시환은 10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수성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묵직한 남자 감성이 가득 실린 모던 록 풍의 감성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슈퍼스타K를 통해 탄탄한 연주실력을 자랑했던 마시따밴드(홍진영, 이경남, 신석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밴드에서 피아노를 맡고 있는 최태완이 참여해 선 굵은 감성을 더했다.

소속사 토탈셋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한 음악적 기량을 발견할 수 있다"며 "박시환이 점차 뮤지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향점이 될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환의 미니앨범은 23일 온라인, 24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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