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라마 ‘송곳’에서 남동협 역으로 출연중인 박시환은 10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수성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묵직한 남자 감성이 가득 실린 모던 록 풍의 감성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슈퍼스타K를 통해 탄탄한 연주실력을 자랑했던 마시따밴드(홍진영, 이경남, 신석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밴드에서 피아노를 맡고 있는 최태완이 참여해 선 굵은 감성을 더했다.
소속사 토탈셋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한 음악적 기량을 발견할 수 있다"며 "박시환이 점차 뮤지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향점이 될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환의 미니앨범은 23일 온라인, 24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