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미람, 장인엔터 전속 계약…김동욱-김고은과 한솥밥

입력 2015-11-16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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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미람이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미람은 김고은 김동욱 최재웅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989년 생인 미람은 한예종 연기과 출신으로 드라마 ‘블러드’ 드라마스페셜 ‘원혼’ 영화 ‘차형사’ ‘완전 소중한 사랑’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무서운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방송중인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은주역을 맡아 러블리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배우 김동욱-이청아-최여진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미람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며 내제되어 있는 끼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인이다. 가진 재능을 120%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소속배우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매니지먼트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배우들이 포진해 있음을 물론, 뮤지컬 ‘트레이스유’ ‘명동로망스’ 직접 제작하여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공연제작에도 전문성을 지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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