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 손흥민 열애 뒷이야기…썸의 시작은 역시 번호 교환

입력 2015-11-19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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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 손흥민 열애 뒷이야기…썸의 시작은 역시 번호 교환

배우 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풀 스토리가 관심을 끈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유소영과 손흥민이 경기도 파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유소영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소영의 소속사인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소속 연기자의 개인적인 일이라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자세히 묻지 않았다"면서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유소영과 손흥민의 첫 만남은 지인들이 동석한 자리에서였다. 그 곳에서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며 "그러다가 점차 연락을 주고 받으며 좋은 감정을 싹틔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출신의 연기자로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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