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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이 드림맨 알렉스를 견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강성진-이현영 부부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성진은 이현영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시키며 “아침도 안해줬으니 주전부리라도 내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영은 선물 받은 쿠키를 건넸다. 쿠키를 본 강성진은 “이거 알렉스가 준 것 아니냐”며 알렉스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성진은 “지난 촬영하고 알렉스를 만났냐”고 물었고, 이현영은 “못 만났다”라고 대답했다.
강성진은 “안 만난 것과 못 만난 것은 다르다”며 계속 이현영을 추궁하는 등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아내가 뿔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