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비. 동아닷컴DB
비는 20일 한 여성월간지가 12월24일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하자 다음날인 21일 자신의 SNS에 “결혼은 인륜지대사다. 그만큼 당사자에게는 큰 일”이라며 “그런 중대하고 큰 일이 결정된다면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저의 오랜 팬들과 여러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여러 차례 결혼에 관련한 기사들이 나와 많은 분께 혼란을 드리는 것 같아 제 입으로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글을 올린다”며 “앞으로 저의 입으로 얘기하지 않는 이상 믿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엔터테인먼트부]